단기/장기 연체 기준 및 불이익

 

금융기관이나 신용정보회사에서 개인의 신용도를 판단할 때, 연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.

연체는 크게 단기 연체와 장기 연체로 구분되며,

이에 따라 신용점수 하락, 금융 거래 제한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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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단기 연체와 장기 연체 기준

구 분	기 준
단기 연체	보통 5일 이상 ~ 30일 미만의 연체
장기 연체	30일 이상 연체된 경우, 또는 일부 기관은 90일 이상

 

※ 카드사나 금융회사마다 세부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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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. 연체에 따른 주요 불이익

 

항 목	단 기 연 체	장 기 연 체
신용점수 영향	점수 소폭 하락	점수 대폭 하락 및 회복에 긴 시간 필요
신용정보 등록	CB사(나이스/코리아크레딧뷰로) 내부 기록	공공 신용정보 등록 (연체정보 등재)
대출 제한	단기적으로 일부 제한 가능	전 금융권 대출 및 신용카드 사용 중단
신용카드 사용 제한	일부 카드 사용 제한	카드 정지 또는 해지
추심 및 법적 조치	거의 없음	추심·소송·압류 등의 법적 절차 가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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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3. 회복 방법

• 단기 연체: 즉시 상환 후 일정 기간 성실하게 이용하면 점차 회복
• 장기 연체: 연체금 완납 후에도 수개월~수년 간 신용점수 회복 지연
• 연체정보 삭제: 완납 후에도 공공정보에서 3~5년간 보관될 수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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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참고

• 연체기록은 금융권 공유: 은행, 카드사, 저축은행 등 모두 연체정보를 공유합니다.
• 단 한 번의 연체도 기록: 카드대금, 통신비, 보험료 자동이체 실패도 단기 연체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.